기존 절제술보다 ‘짧은 시술시간·더 큰 암세포 제거’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극초단파 의료기기 ‘뉴웨이브 시스템’(NEUWAVE Microwave Ablation System)을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극초단파 절제술(microwave ablation)을 이용하는 뉴웨이브 시스템은 최소침습적 치료 장비로 암세포에 전극을 삽입해 그 주위 온도를 높여 암세포를 태워 제거한다.
특히 기존 절제술에 비해 효율적으로 에너지 조절·전달을 통해 빠르고 정밀한 소작이 가능하다.
최대 3개 프로브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시술 시간이 10분 내외로 짧 조직 손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2cm 이상 암세포는 물론 혈관 및 다른 장기와 근접해 있는 암세포까지 제거할 수 있다.
2015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뉴웨이브 시스템은 지난 7월부터 국내 보험급여 적용이 되면서 하반기부터 병원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뉴웨이브 시스템은 한국에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임현철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2cm 이상 5cm 이하 간세포암종(Hepatocellular Carcinoma·HCC) 환자에 극초단파 절제술 적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1년 12월까지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환자 등록 중이다.
해당 연구 결과는 한국인 환자 특징을 분석할 계획이며 뉴웨이브 시스템 임상근거 창출 프로그램 일부로 기여할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은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사업부로 130년이 넘는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용 봉합사·초음파절삭기·자동봉합기 등을 연구·개발·판매하며 외과 영역에서 의미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극초단파 절제술(microwave ablation)을 이용하는 뉴웨이브 시스템은 최소침습적 치료 장비로 암세포에 전극을 삽입해 그 주위 온도를 높여 암세포를 태워 제거한다.
특히 기존 절제술에 비해 효율적으로 에너지 조절·전달을 통해 빠르고 정밀한 소작이 가능하다.
최대 3개 프로브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시술 시간이 10분 내외로 짧 조직 손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2cm 이상 암세포는 물론 혈관 및 다른 장기와 근접해 있는 암세포까지 제거할 수 있다.
2015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뉴웨이브 시스템은 지난 7월부터 국내 보험급여 적용이 되면서 하반기부터 병원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뉴웨이브 시스템은 한국에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임현철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2cm 이상 5cm 이하 간세포암종(Hepatocellular Carcinoma·HCC) 환자에 극초단파 절제술 적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1년 12월까지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환자 등록 중이다.
해당 연구 결과는 한국인 환자 특징을 분석할 계획이며 뉴웨이브 시스템 임상근거 창출 프로그램 일부로 기여할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은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사업부로 130년이 넘는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용 봉합사·초음파절삭기·자동봉합기 등을 연구·개발·판매하며 외과 영역에서 의미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