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동물실 국제 기준 인도적 실험동물 관리 '합격'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실험동물연구실이 세계적인 실험동물관리 인증기관인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로부터 '완전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AAALAC는 실험동물의 인도적인 관리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1965년 설립된 동물실험 분야 최고 권위의 인증기관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가톨릭의대 실험동물연구실은 국제적 기준에 맞게 실험동물을 관리하며 사용하고 있는 우수한 연구시설임을 인정받았다.
실험동물연구실장 주지현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앞으로도 국제적 기준에 맞게 실험동물을 관리하여 꾸준히 신뢰받는 실험동물연구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의대 실험동물연구실은 2015년 리모델링을 통해 중대동물수술실과 동물영상실 등의 시설을 확충했으며, 2017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동물실험시설로 지정되어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갖춘 실험동물연구실로 인정받은 바 있다.
AAALAC는 실험동물의 인도적인 관리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1965년 설립된 동물실험 분야 최고 권위의 인증기관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가톨릭의대 실험동물연구실은 국제적 기준에 맞게 실험동물을 관리하며 사용하고 있는 우수한 연구시설임을 인정받았다.
실험동물연구실장 주지현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앞으로도 국제적 기준에 맞게 실험동물을 관리하여 꾸준히 신뢰받는 실험동물연구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의대 실험동물연구실은 2015년 리모델링을 통해 중대동물수술실과 동물영상실 등의 시설을 확충했으며, 2017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동물실험시설로 지정되어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갖춘 실험동물연구실로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