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인도 의료기기전시회 한국관 참가업체 모집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오는 2019년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25회 인도 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India)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격년으로 뉴델리·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인도 의료기기전시회는 의료기기업체·바이어·병원 종사자 등 약 1만3000명이 참여한다.
해당 전시회 한국관에는 매년 약 10개 국내 의료기기업체가 참가해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의료용 레이저기기 ▲X-ray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의료기기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바이어를 직접 만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회를 참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조합은 중국을 대신할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시장의 한국산 의료기기 진출을 위해 한국관을 꾸려 다각적인 수출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관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해외사업팀(070-8892-3834· mink@medinet.or.kr)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도 의료기기시장 규모는 2016년 1000억달러에서 2020년 1750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도의 고속 성장과 중산층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건강보건 관련 지출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World Bank에 따르면, 인도 1인당 국민소득은 2016년 1862달러에서 2020년 3500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중산층 소득 증대에 따른 보험 가입률 증가에 따라 의료서비스 지출 또한 연간 10%씩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격년으로 뉴델리·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인도 의료기기전시회는 의료기기업체·바이어·병원 종사자 등 약 1만3000명이 참여한다.
해당 전시회 한국관에는 매년 약 10개 국내 의료기기업체가 참가해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의료용 레이저기기 ▲X-ray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의료기기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바이어를 직접 만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회를 참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조합은 중국을 대신할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시장의 한국산 의료기기 진출을 위해 한국관을 꾸려 다각적인 수출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관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해외사업팀(070-8892-3834· mink@medinet.or.kr)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도 의료기기시장 규모는 2016년 1000억달러에서 2020년 1750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도의 고속 성장과 중산층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건강보건 관련 지출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World Bank에 따르면, 인도 1인당 국민소득은 2016년 1862달러에서 2020년 3500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중산층 소득 증대에 따른 보험 가입률 증가에 따라 의료서비스 지출 또한 연간 10%씩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