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활용한 ‘반지형 심방세동 탐지기’로 주목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유럽심장학회(ESC)에 참가했다.
유럽심장학회(ESC) 연례학술대회는 150개국 헬스케어 전문가 약 3만명 이상이 참석하고 400가지 심장학 주제에 대해 4500개 초록이 발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심장질환 학회.
한국 회사로는 유일하게 ESC Digital Health에 초청받아 참가한 스카이랩스는 만성심장질환자의 웨어러블 기기 사용효과와 치료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스카이랩스는 이 자리에서 유수의 스타트업을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디지털 헬스 발표에는 가장 많은 회사가 참여한 섹션으로 시가총액이 2조3천원이 넘는 디지털 의료기기 전문 ‘아이리듬’(iRhythm)과 ECG Holter Monitor의 보충재로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얼라이브코어’(AliveCor)를 포함해 총 8개 회사가 참여했다.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는 “심장전문의들과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투표로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며 “오는 10월 미국 유럽 의료기기 인허가 기관에 판매허가를 신청해 글로벌시장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40대 이상 인구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인 심방세동을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스스로 탐지하는 반지형 심방세동 탐지기 ‘카트’(Cardio Tracker·CART)를 개발했다.
스카이랩스는 2017년 독일 제약사 바이엘이 운영하는 그랜츠포앱스(Grants4Apps·G4A)에서 최종 우승해 바이엘 본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2018년 5월부터 유럽 최대 병원인 독일 샤리테 병원과 협력해 공동으로 심장질환 관련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럽심장학회(ESC) 연례학술대회는 150개국 헬스케어 전문가 약 3만명 이상이 참석하고 400가지 심장학 주제에 대해 4500개 초록이 발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심장질환 학회.
한국 회사로는 유일하게 ESC Digital Health에 초청받아 참가한 스카이랩스는 만성심장질환자의 웨어러블 기기 사용효과와 치료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스카이랩스는 이 자리에서 유수의 스타트업을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디지털 헬스 발표에는 가장 많은 회사가 참여한 섹션으로 시가총액이 2조3천원이 넘는 디지털 의료기기 전문 ‘아이리듬’(iRhythm)과 ECG Holter Monitor의 보충재로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얼라이브코어’(AliveCor)를 포함해 총 8개 회사가 참여했다.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는 “심장전문의들과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투표로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며 “오는 10월 미국 유럽 의료기기 인허가 기관에 판매허가를 신청해 글로벌시장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40대 이상 인구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인 심방세동을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스스로 탐지하는 반지형 심방세동 탐지기 ‘카트’(Cardio Tracker·CART)를 개발했다.
스카이랩스는 2017년 독일 제약사 바이엘이 운영하는 그랜츠포앱스(Grants4Apps·G4A)에서 최종 우승해 바이엘 본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2018년 5월부터 유럽 최대 병원인 독일 샤리테 병원과 협력해 공동으로 심장질환 관련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