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렌즈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 경각심 알려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 대표 브랜드 ‘클라렌’이 오는 15일부터 에클라렌 매장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쿨링 젤안대를 증정한다.
클라렌은 87개 에클라렌 참여 매장에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쿨링 젤안대를 제공해 수험생의 지친 눈 건강을 도울 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렌즈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 경각심을 알리고자 한다.
클라렌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국내 최초로 폐렌즈를 수거하는 ‘에클라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매장에는 공식 엠블럼이 부착돼 있다.
에클라렌 매장에서는 렌즈 수거용기를 제공하고 수거 용기에 채워진 렌즈를 안전하게 폐기해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동참 마크가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하고 있다.
클라렌 마케팅 담당자는 “플라스틱 렌즈 용기는 위생적이면서도 간편하지만 무분별한 폐기로 인해 미세 플라스틱을 생산하기 쉬워지고 있다”며 “안전한 폐기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수험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클라렌은 87개 에클라렌 참여 매장에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쿨링 젤안대를 제공해 수험생의 지친 눈 건강을 도울 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렌즈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 경각심을 알리고자 한다.
클라렌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국내 최초로 폐렌즈를 수거하는 ‘에클라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매장에는 공식 엠블럼이 부착돼 있다.
에클라렌 매장에서는 렌즈 수거용기를 제공하고 수거 용기에 채워진 렌즈를 안전하게 폐기해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동참 마크가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하고 있다.
클라렌 마케팅 담당자는 “플라스틱 렌즈 용기는 위생적이면서도 간편하지만 무분별한 폐기로 인해 미세 플라스틱을 생산하기 쉬워지고 있다”며 “안전한 폐기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수험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