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사물인터넷 접목 ‘I&NA AI캠’ 내년 출시 계획
영유아 IT 전문업체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보안장비 제조업체 비바코리아(대표 임재학)와 협업해 내년 상반기 베이비 케어 캠 ‘I&NA AI캠’(가칭)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I&NA AI캠은 교감형 캠으로 아기 안면을 인식해 아기의 감정을 파악하고 울음소리를 분석해 아기 상태를 체크한다.
감정과 상태 체크 후 상황에 맞는 AI 대화를 제공하고 탑재된 고유 기능으로 아기 울음도 멈추게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아기 상태에 문제가 생길 경우 부모에게 알림을 제공해 위험을 예방할 수도 있다.
아이앤나는 앞서 국내 투자기업 비즈모델라인과 협업해 AI캠에 특화된 50여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연내 100여건 이상 특허를 집중 출원해 특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현재 아이앤나는 전국 산후조리원의 약 40% 이상과 제휴해 신생아실의 아기 모습을 산모와 가족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베베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하루에 수천 명의 신생아 데이터를 자연스럽게 확보하고 모니터링함으로써 I&NA AI캠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다.
I&NA AI캠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까지 수출할 예정이며 이미 동남아 멕시코를 포함한 여러 국가들로부터 서비스 제공 제안을 받은 상태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매일 수천 명의 신생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업은 아이앤나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장점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재학 비바코리아 대표는 “보안용 CCTV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이번 아이앤나와의 협업으로 비바코리아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매우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시장에서 완벽한 테스트를 거쳐 아이앤나와 함께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I&NA AI캠은 교감형 캠으로 아기 안면을 인식해 아기의 감정을 파악하고 울음소리를 분석해 아기 상태를 체크한다.
감정과 상태 체크 후 상황에 맞는 AI 대화를 제공하고 탑재된 고유 기능으로 아기 울음도 멈추게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아기 상태에 문제가 생길 경우 부모에게 알림을 제공해 위험을 예방할 수도 있다.
아이앤나는 앞서 국내 투자기업 비즈모델라인과 협업해 AI캠에 특화된 50여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연내 100여건 이상 특허를 집중 출원해 특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현재 아이앤나는 전국 산후조리원의 약 40% 이상과 제휴해 신생아실의 아기 모습을 산모와 가족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베베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하루에 수천 명의 신생아 데이터를 자연스럽게 확보하고 모니터링함으로써 I&NA AI캠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다.
I&NA AI캠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까지 수출할 예정이며 이미 동남아 멕시코를 포함한 여러 국가들로부터 서비스 제공 제안을 받은 상태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매일 수천 명의 신생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업은 아이앤나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장점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재학 비바코리아 대표는 “보안용 CCTV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이번 아이앤나와의 협업으로 비바코리아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매우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시장에서 완벽한 테스트를 거쳐 아이앤나와 함께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