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수성 자가도뇨 카테터 ‘스피디캐스’ 추가 증정
콜로플라스트(사장 황용재)가 자가도뇨 보험 확대 2주년을 기념해 자사 자가도뇨 카테터를 8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친수성 자가도뇨 카테터 ‘스피디캐스’를 추가 증정하거나 페리스틴(신경인성 장으로 인한 변비 및 변실금 환자의 항문 세척)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콜로플라스트는 2014년 선천성 환자에 이어 2017년 후천성 환자까지 보험급여가 확대되면서 친수성 코팅 카테터를 국내 보급·확대한 것은 물론 신경인성 방광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황용재 콜로플라스트 사장은 “자가도뇨 소모성재료 보험 확대는 사회적으로 약자인 척수손상 환자들의 방광건강에 사회 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았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과 사회로 복귀하는데 걸림돌이 됐던 소독 불편과 감염 위험이라는 문턱이 낮아져 척수장애인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면 결국 그 혜택이 다시 사회로 순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지만 “아직 신경인성 장으로 인한 변비와 변실금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는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하다”며 “이제는 신경인성 방광뿐 아니라 신경인성 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가 좋은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콜로플라스트 상담센터나 카카오 ID 콜로플라스트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콜로플라스트는 2014년 선천성 환자에 이어 2017년 후천성 환자까지 보험급여가 확대되면서 친수성 코팅 카테터를 국내 보급·확대한 것은 물론 신경인성 방광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황용재 콜로플라스트 사장은 “자가도뇨 소모성재료 보험 확대는 사회적으로 약자인 척수손상 환자들의 방광건강에 사회 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았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과 사회로 복귀하는데 걸림돌이 됐던 소독 불편과 감염 위험이라는 문턱이 낮아져 척수장애인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면 결국 그 혜택이 다시 사회로 순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지만 “아직 신경인성 장으로 인한 변비와 변실금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는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하다”며 “이제는 신경인성 방광뿐 아니라 신경인성 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가 좋은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콜로플라스트 상담센터나 카카오 ID 콜로플라스트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