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절제술 세미 라이브서 총 3회 수술시연
미래컴퍼니(대표 김준홍)는 국산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가 14일부터 15일까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리는 ‘국제 로봇수술 라이브 2018’(International Robotic Surgery Live 2018·IRSL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은 IRSL는 대한내비뇨기과학회가 주최하고 세브란스병원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으로 로봇수술의 전 세계적 위상을 강화하는데 앞장서는 국제학술대회이다.
IRSL 2018에서는 다양한 외과의들의 라이브 수술 세션, 심포지엄 그리고 수술로봇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특히 14일 전립선 절제술 세미 라이브(Semi-Live)에서 연세의대 비뇨기과 나군호 교수는 레보아이를 사용해 총 3회 수술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 교수는 2005년 이후 전립선암 2500여건, 신장암 500여건 등 총 3000여건에 달하는 로봇수술을 시행한 전 세계 로봇수술 최고 권위자 중 한명이다.
나군호 교수의 세미 라이브 수술에는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그리스 대만 등 세계 각국 의사들이 패널로 참여하며 레보아이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레보아이는 식약처 허가 전 임상시험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복강경 수술을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 이번 국제 로봇수술 라이브를 통해 그 성능을 전 세계 의료계에 알렸다.
특히 대한민국이 로봇수술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수술로봇이 안정성과 성능을 증명한 것은 향후 국내병원들의 수술로봇 도입 확대는 물론 활발한 해외진출 잠재력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준홍 미래컴퍼니 대표는 “국제 로봇수술 라이브를 통해 더욱 많은 병원들에서 수술로봇을 사용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더욱 많은 환자와 의사, 병원들에게 로봇수술 혜택과 효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12회를 맞은 IRSL는 대한내비뇨기과학회가 주최하고 세브란스병원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으로 로봇수술의 전 세계적 위상을 강화하는데 앞장서는 국제학술대회이다.
IRSL 2018에서는 다양한 외과의들의 라이브 수술 세션, 심포지엄 그리고 수술로봇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특히 14일 전립선 절제술 세미 라이브(Semi-Live)에서 연세의대 비뇨기과 나군호 교수는 레보아이를 사용해 총 3회 수술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 교수는 2005년 이후 전립선암 2500여건, 신장암 500여건 등 총 3000여건에 달하는 로봇수술을 시행한 전 세계 로봇수술 최고 권위자 중 한명이다.
나군호 교수의 세미 라이브 수술에는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그리스 대만 등 세계 각국 의사들이 패널로 참여하며 레보아이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레보아이는 식약처 허가 전 임상시험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복강경 수술을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 이번 국제 로봇수술 라이브를 통해 그 성능을 전 세계 의료계에 알렸다.
특히 대한민국이 로봇수술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수술로봇이 안정성과 성능을 증명한 것은 향후 국내병원들의 수술로봇 도입 확대는 물론 활발한 해외진출 잠재력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준홍 미래컴퍼니 대표는 “국제 로봇수술 라이브를 통해 더욱 많은 병원들에서 수술로봇을 사용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더욱 많은 환자와 의사, 병원들에게 로봇수술 혜택과 효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