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이어진 연례행사…일과 가족 양립 문화 정착
바드 한국법인 바드코리아가 지난 14일 임직원 가족과 자녀들을 초청해 ‘2018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2018년 크리스마스 파티는 바드코리아 모든 임직원들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 38명을 포함해 약 7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바드코리아 본사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 상상아트홀에서 ‘산타와 빈양말’이라는 가족뮤지컬을 함께 관람하고 사무실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산타할아버지를 만나 선물도 받으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3년째 진행하는 행사이다 보니 어느덧 아이들 사이에서도 12월이 되면 아빠 엄마가 일하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
아이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부모 직업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한편 임직원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사내 행사를 통해 동료에 대한 배려가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여진 바드코리아 상무는 “바드코리아는 일과 가족 간 균형 잡힌 삶이 건강한 비즈니스로 연결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회사차원에서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밖에도 다양한 사내커뮤니케이션 행사를 진행하면서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드코리아는 임직원 60% 이상이 여성인 점을 감안해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열린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임직원 및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핑크리본 마라톤, 가족 동반 부서 워크숍 및 음악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외부인사 초청 특강, 해외 워크숍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힘쓰고 있다.
2018년 크리스마스 파티는 바드코리아 모든 임직원들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 38명을 포함해 약 7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바드코리아 본사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 상상아트홀에서 ‘산타와 빈양말’이라는 가족뮤지컬을 함께 관람하고 사무실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산타할아버지를 만나 선물도 받으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3년째 진행하는 행사이다 보니 어느덧 아이들 사이에서도 12월이 되면 아빠 엄마가 일하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
아이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부모 직업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한편 임직원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사내 행사를 통해 동료에 대한 배려가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여진 바드코리아 상무는 “바드코리아는 일과 가족 간 균형 잡힌 삶이 건강한 비즈니스로 연결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회사차원에서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밖에도 다양한 사내커뮤니케이션 행사를 진행하면서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드코리아는 임직원 60% 이상이 여성인 점을 감안해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열린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임직원 및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핑크리본 마라톤, 가족 동반 부서 워크숍 및 음악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외부인사 초청 특강, 해외 워크숍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