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입사 신규간호사들 대상 선후배간 소통 자리 마련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최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입사한 140명의 간호사들을 위한 '2018년도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축하 영상 메시지와 등 선후배간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선배들에게 배운 임상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사랑의 실천을 펼쳐주기 바란다"며 "언제든지 병원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제안으로 함께 좋은 병원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이어 성정순 간호국장은 "그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입사 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쓰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