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센터 담당자 대상 제품 소개·핸즈 온 코스 마련
세미나는 이달 출시 예정인 오데오 M의 영업 및 판매 전략과 제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소개와 새로운 기능 및 주요 특장점 등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트레이닝 섹션, 예정하고 있는 디지털 캠페인 프로모션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품 소개에 앞서 전문센터 담당자들이 모여 오데오 M의 전 세계 슬로건 ‘Love at First sound’에 맞춰 단체복을 입고 하트와 함께 기념 사진촬영을 진행됐다.
오데오 M은 블루투스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TV, 노트북 등과 직접 연결해 음원 수신 및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한 기존 ‘오데오 B-D’ 기능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욱 맑고 풍부한 소리를 제공한다.
또 업계 최초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한 충전식 보청기 ‘오데오 B-R’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3시간 충전으로 24시간 사용이 가능한 충전형 모델도 지원하며 그동안 시장의 요구가 높았던 미니 충전기 디자인을 커버 개폐가 가능하도록 변경해 사용성을 높였다.
특히 포낙 보청기는 각 전문판매점에서 영업 및 판매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전단지, 프로모션 안내지, DM, 지역 맞춤형 포스터 등을 소개했으며, 실제 제품을 시연해보고 피팅 해보는 핸즈 온 시간을 통해 제품 이해도를 높였다.
소노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신제품 오데오 M 제품을 자세히 소개하고 출시 후 영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서울을 비롯해 제주·대전 등 전국 전문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해 강연을 듣고 직접 체험해보면서 제품 이해도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