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100명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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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준비한 상자 1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여러 지역 소아암센터에 전달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100명에게 선물했다.
행사가 끝난 후 이어진 물품 전달식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과 대외협력팀 김민 과장이 참석해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따뜻한 선물을 정성껏 준비해 준 한국벡크만쿨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벡크만쿨터 한 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포장한 상자 속 물품들이 아픈 어린이들에게 유용하게 쓰인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용 대표이사 또한 “매년 진행하는 ‘백구만씨의 1°C 선물상자’ 행사는 연말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브레아에 본사를 둔 한국벡크만쿨터는 임직원의 따스함으로 사회의 온도를 1˚C 높혀준다는 의미를 가진 ‘백구만씨의 1°C 선물상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