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경 추락 신고 접수 경찰 발견 당시 사망 상태…사고 경위 파악 중
영국계 제약사 GSK한국법인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직원이 본사 건물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경 한국 본사 소재 건물인 LS용산타워에서 추락사 신고를 받고 숨진 40대 남성을 발견했다.
해당 남성은 GSK 컨슈머헬스케어 영업부 임직원으로 경찰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정확한 투신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투신 전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건물 폐쇄회로 영상(CCTV) 등을 토대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한편 노바티스 합작법인으로 2015년에 출범한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일반의약품, 소비재 등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 화이자제약과 컨슈머헬스케어사업 부문 통합을 합의한 바 있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경 한국 본사 소재 건물인 LS용산타워에서 추락사 신고를 받고 숨진 40대 남성을 발견했다.
해당 남성은 GSK 컨슈머헬스케어 영업부 임직원으로 경찰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정확한 투신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투신 전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건물 폐쇄회로 영상(CCTV) 등을 토대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한편 노바티스 합작법인으로 2015년에 출범한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일반의약품, 소비재 등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 화이자제약과 컨슈머헬스케어사업 부문 통합을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