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 8일부터 11일까지 연대의대과 학회 사무실 등 2곳에 추모 공간 마련
한국인 의과학자로서 암 최고 권위자로 명성이 높은 고 홍완기 교수의 추모식이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대한암학회는 "지난 2일(미국 시간) 미국 LA자택에서 고 홍완기 교수가 소천했다"며 "이에 미국에서는 12일 장례식이 거행될 예정으로 한국에서 그를 추모하고자 별도의 추모 공간을 마련련했다"고 밝혔다.
조문 장소는 연세의대 1층 윤인배홀(24시간 가능)과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암학회 사무실 등 두곳으로 나눠 진행한다.
고 홍완기 교수는 연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미국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 종양내과 과장과 두경부 및 호흡기내과 과장을 거쳐 암센터 내과부 부장을 역임한 석학.
그는 미국암협회 석좌교수로 미국암연구협회(AACR)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국 의학계에서도 종양학 연구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는 인물.
암학회는 "종양학 연구에 평생을 바친 그를 고인을 기리고자 추모장소 두곳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대한암학회는 "지난 2일(미국 시간) 미국 LA자택에서 고 홍완기 교수가 소천했다"며 "이에 미국에서는 12일 장례식이 거행될 예정으로 한국에서 그를 추모하고자 별도의 추모 공간을 마련련했다"고 밝혔다.
조문 장소는 연세의대 1층 윤인배홀(24시간 가능)과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암학회 사무실 등 두곳으로 나눠 진행한다.
고 홍완기 교수는 연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미국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 종양내과 과장과 두경부 및 호흡기내과 과장을 거쳐 암센터 내과부 부장을 역임한 석학.
그는 미국암협회 석좌교수로 미국암연구협회(AACR)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국 의학계에서도 종양학 연구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는 인물.
암학회는 "종양학 연구에 평생을 바친 그를 고인을 기리고자 추모장소 두곳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