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보상체계 담은 관련법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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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천안시병, 보건복지위)은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뇌연구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 의원은 "현행법은 뇌 연구 촉진 기반을 조성해 뇌 연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개발기술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했으나 뇌 연구의 실질적 지원에 관한 내용은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있다"며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은 뇌 연구 촉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뇌 연구 활동 보상체계 마련 등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