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가 독립야구단 ‘서울 저니맨’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불모지인 한국독립야구의 부흥을 기원하는 동시에 독립야구단 ‘서울 저니맨’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허준영 이사장은 “그동안 ‘스포츠는 건강, 닥터스는 치료’라는 슬로건에 맞게 그동안 많은 스포츠인의 참여를 독려하고 그 후원에 앞장섰다”며 “서울 저니맨 선수들도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여 세상에 희망을 주는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허 이사장은 그동안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후원회장 등 스포츠 후원 관련 다양한 직분을 역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