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참여와 센터 종사자들 격려 "치매책임제 성공적 이행 노력"
보건복지부는 28일 권덕철 차관(사진)이 설 명절을 앞둔 서울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치매국가책임제 발표 이후, 주요 국정과제로 확대 중인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권덕철 차관은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예방프로그램 수업에 참여했다.
아울러 센터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권덕철 차관은 "어르신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해보니 지역사회 치매관리 중심기관(허브)으로서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권 차관은 이어 "치매국가책임제’ 대표과제로 지역 어르신들께 직접 서비스를 제공 중인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치매국가책임제 성공적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식 개소된 치매안심센터는 166개소(2018년 12월말 기준)이며, 전국의 모든 치매안심센터가 상담·검진, 경증치매어르신을 위한 단기쉼터, 가족 카페 운영 등 필수 업무 외에 공공후견 및 치매안심마을 조성 등의 사업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치매국가책임제 발표 이후, 주요 국정과제로 확대 중인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권덕철 차관은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예방프로그램 수업에 참여했다.
아울러 센터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권덕철 차관은 "어르신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해보니 지역사회 치매관리 중심기관(허브)으로서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권 차관은 이어 "치매국가책임제’ 대표과제로 지역 어르신들께 직접 서비스를 제공 중인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치매국가책임제 성공적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식 개소된 치매안심센터는 166개소(2018년 12월말 기준)이며, 전국의 모든 치매안심센터가 상담·검진, 경증치매어르신을 위한 단기쉼터, 가족 카페 운영 등 필수 업무 외에 공공후견 및 치매안심마을 조성 등의 사업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