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협약식…청소년 건강문제 함께 해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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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우리나라 청소년의 학교 현장 건강문제를 전문가적 관점에서 보다 관심 있게 접근하고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는 정신건강 측면에서의 문제도 함께 해결하기로 약속할 예정이다.
또 학령기 청소년에게 나타날 수 있는 만성질환 예방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교육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박홍준 회장은 "청소년이 튼튼해야 나라 발전의 근간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신념하에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한 교육현장을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교육청은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