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30년간 재직한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역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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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임이사는 1986년 공직에 입문 후, 약 30여년간 복지부에 재직하며 보험약제과장·정신건강과장·보험평가과장·감사담당관·운영지원과장·한약정책관 등을 두루 거친 보건의료분야 전문가이다.
이 상임이사는 "쉽지만은 않겠으나,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성과 따뜻한 리더십을 통해 국시원의 향후 업무들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상임이사의 취임식은 18일(월) 10시에 국시원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