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민 눈높이 맞는 적극 행정 실현” 주문
2017년 7월 13일 제4대 식약처장에 취임한 류영진 처장은 퇴임사에서 “취임 이후 국민의 시각에서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선진화를 위해 혁신적 변화를 추진해 왔고, 그 성과가 이제 서서히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의료제품 분야에서도 국민들이 안전이 확보된 의료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는 한편 의료산업이 우리 경제의 주요한 성장축이 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과감히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류영진 처장은 내년 4월 15일 총선에서 부산 진구을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