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벤처투자기관 48억원…누적 투자액 130억원 달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힐세리온(대표 류정원)이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5개 벤처투자기관들로부터 48억원 신규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소형 초음파진단기 ‘소논’(Sonon)을 개발한 힐세리온은 중소기업진흥공단 5억원을 비롯해 ▲인터베스트 ▲HB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현대기술투자 ▲한국임팩트금융 등 5개 투자기관들로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 방식으로 43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2012년 창업한 힐세리온은 이번 4번째 투자유치를 포함해 누적 투자액 130억원을 기록했다.
중진공 및 벤처투자기관들은 “힐세리온은 초소형 스마트 초음파진단기 소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GE헬스케어·필립스 등 글로벌 기업들을 끌어들여 초소형 초음파진단기시장 블루오션을 개척했고 미국 유럽 아시아 마케팅본부를 구축해 성공적으로 세계시장에 런칭했으며, 2016년 이후 매출이 매년 두 배씩 상승해 기술특례 상장에 도전한다는 점 등을 들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는 “48억원 신규투자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개척과 성능이 크게 향상된 차세대 신제품 ‘소논 500’ 시리즈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소형 초음파진단기 ‘소논’(Sonon)을 개발한 힐세리온은 중소기업진흥공단 5억원을 비롯해 ▲인터베스트 ▲HB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현대기술투자 ▲한국임팩트금융 등 5개 투자기관들로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 방식으로 43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2012년 창업한 힐세리온은 이번 4번째 투자유치를 포함해 누적 투자액 130억원을 기록했다.
중진공 및 벤처투자기관들은 “힐세리온은 초소형 스마트 초음파진단기 소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GE헬스케어·필립스 등 글로벌 기업들을 끌어들여 초소형 초음파진단기시장 블루오션을 개척했고 미국 유럽 아시아 마케팅본부를 구축해 성공적으로 세계시장에 런칭했으며, 2016년 이후 매출이 매년 두 배씩 상승해 기술특례 상장에 도전한다는 점 등을 들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는 “48억원 신규투자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개척과 성능이 크게 향상된 차세대 신제품 ‘소논 500’ 시리즈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