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자기장 기술 적용…물리적 자극 없이 뇌신경세포 활성화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대표이사 최재규)가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에서 ‘뉴로기어’를 최초 공개한다.
뉴로기어는 인체가 느낄 수 없는 미세 자기장으로 뇌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 뇌기능 조절기기로 ▲스트레스 완화 ▲집중력 강화 ▲학습능력 개선 ▲인지능력 개선 ▲창의력 강화 등 5가지 매뉴얼 모드를 탑재했다.
뇌의 모든 영역 중 자극하려는 부위를 선택적으로 활성화해 다양한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머리를 둥글게 감싸는 헤드기어 안에 4방향으로 배치된 8개 전자석 구조에 의한 것으로 비비비는 해당 기술 특허를 출원 중이다.
비비비는 의료인 처방 하에 사용하는 병원용 제품을 별도로 개발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증 ADHD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장애 등을 치료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올해 3월부터 가톨릭대성모병원과 함께 적응증별 3종의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윤경식 박사는 “현재 다국적 제약기업과 치매환자 인지장애 개선에 관한 공동임상을 논의 중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비비는 KIMES 2019에서 뉴로기어 외에도 스마트 콜레스테롤 측정기 ‘엘리마크2 리피드 체크’를 선보인다.
뉴로기어는 인체가 느낄 수 없는 미세 자기장으로 뇌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 뇌기능 조절기기로 ▲스트레스 완화 ▲집중력 강화 ▲학습능력 개선 ▲인지능력 개선 ▲창의력 강화 등 5가지 매뉴얼 모드를 탑재했다.
뇌의 모든 영역 중 자극하려는 부위를 선택적으로 활성화해 다양한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머리를 둥글게 감싸는 헤드기어 안에 4방향으로 배치된 8개 전자석 구조에 의한 것으로 비비비는 해당 기술 특허를 출원 중이다.
비비비는 의료인 처방 하에 사용하는 병원용 제품을 별도로 개발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증 ADHD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장애 등을 치료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올해 3월부터 가톨릭대성모병원과 함께 적응증별 3종의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윤경식 박사는 “현재 다국적 제약기업과 치매환자 인지장애 개선에 관한 공동임상을 논의 중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비비는 KIMES 2019에서 뉴로기어 외에도 스마트 콜레스테롤 측정기 ‘엘리마크2 리피드 체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