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재활 연구 및 재활치료 활성화할 것"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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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2021년 3월까지 2년이다.
뇌신경재활학회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을 포함한 다양한 성인 뇌신경 관련 질환의 재활에 대한 학문적, 임상적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 간의 학술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박 교수는 앞으로 2년간의 임기를 통해 "국제적 교류를 통하여 세계적 학술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며, 치매 재활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한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뇌신경 재활, 소아 재활의 권위자로서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98년 미국 Rancho Los Amigos National Rehabilitation Center에서 연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