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급 시스템으로 원정 환자 되돌려"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이 최근 방사선종양학과 개설 5년만에 신규 환자 3000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2014년 500례를 시작으로 2016년 1000례, 2017년 2000례를 돌파했으며 지난 2월 12일 3000례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창원병원은 이러한 성과가 서울로 원정을 떠나는 환자들의 발길을 돌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은 "신설 당시부터 삼성서울병원의 방사선치료 시스템과 장비, 우수 의료진을 그대로 도입하면서 치료 효과를 높였다"며 "지역 암 환자들에게 수도권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원정 진료를 막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암 환자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창원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2014년 500례를 시작으로 2016년 1000례, 2017년 2000례를 돌파했으며 지난 2월 12일 3000례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창원병원은 이러한 성과가 서울로 원정을 떠나는 환자들의 발길을 돌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은 "신설 당시부터 삼성서울병원의 방사선치료 시스템과 장비, 우수 의료진을 그대로 도입하면서 치료 효과를 높였다"며 "지역 암 환자들에게 수도권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원정 진료를 막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암 환자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