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연구 인프라 연계…기술 실용화·창업 활성화 목표
"전남대학교병원과 함께 바이오 메디컬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실험실 사업 참여 희망기업 신청하세요."
전남대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최근 '2019년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광주테크노파크·전남대산학협력단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전남대병원 임상교수와 연구원 그리고 의료·바이오·헬스케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개방형실험실'은 병원의 우수한 연구역량 및 인프라와 연계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험시설과 장비 등을 구축함으로써 의료연구 및 기술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
이에 참여하는 기업은 병원 인프라를 이용해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임상교수와 협업을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하는 등 전주기 사업화 지원을 받는다.
개방형 실험실 참여 희망기업은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http://bri.cnuh.com) 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http://www.khidi.or.kr/kbic)를 통해 공모내용을 확인한 후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여기업은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서면평가·2차 대면평가를 거쳐 이달 말께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조형호 부센터장은 "개방형실험실 사업은 임상실험에 따른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병원과 기업이 서로 발전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국내 바이오 메디컬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전남대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최근 '2019년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광주테크노파크·전남대산학협력단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전남대병원 임상교수와 연구원 그리고 의료·바이오·헬스케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개방형실험실'은 병원의 우수한 연구역량 및 인프라와 연계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험시설과 장비 등을 구축함으로써 의료연구 및 기술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
이에 참여하는 기업은 병원 인프라를 이용해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임상교수와 협업을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하는 등 전주기 사업화 지원을 받는다.
개방형 실험실 참여 희망기업은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http://bri.cnuh.com) 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http://www.khidi.or.kr/kbic)를 통해 공모내용을 확인한 후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여기업은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서면평가·2차 대면평가를 거쳐 이달 말께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조형호 부센터장은 "개방형실험실 사업은 임상실험에 따른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병원과 기업이 서로 발전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국내 바이오 메디컬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