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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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보건대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보건3D프린팅융합과’를 신설했다.
3일 협약식에는 최정필 코어라인소프트 공동대표와 홍종순 동남보건대 총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의료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기술정보·학술교류 ▲교수·학생 현장 참여 통한 산학 협력 ▲인력 및 정보 상호교류 등 다방면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최정필 코어라인소프트 공동대표는 “코어라인소프트 제품이 교육 과정에 의미 있게 사용됨에 보람을 느끼며, 동남보건대와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동남보건대 학생들이 향후 의료 3D 프린팅 전문가로 성장해 국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종순 동남보건대 총장은 “의료 3D 프린팅 교육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3D 프린팅 소프트웨어시장을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