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함량 향상위한 인력양성 목표
국제한인간호재단이 환자안전 전담으로 활동 중인 간호사와 환자안전에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전문과과정을 진행했다.
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김의숙)은 지난 20일 연세대 간호대학 소망관에서 '제1기 환자안전 전문가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환자안전법 시행 이후 일정규모 이상 의료기관에는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환자안전 위원회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담인력 배치율은 76.3%에 불과한 실정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환자안전 전담가는 1023명으로 대부분이 간호사다.
특히, 국가 환자안전본부 및 환자안전지원센터, 대한병원협회 등과 연계해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신규 및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은 전문성과 활성화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컨설턴트이자 국제적인 환자안전 전문가인 김현옥 연세대 간호대학 객원교수가 전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 교수는 국제적인 환자안전 적용사례를 활용해 그룹워크 중심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 간호사가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며 "그룹워크의 진행을 돕는 퍼실리테이터들 역시 국내 유수의 환자안전 전문가들로 참가자들은 더욱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자안전 전문가과정은 병원에서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환자안전 관련 담당자들의 함량을 높이기 위해 최근 재단 내 환자안전센터(센터장 천자혜)에 개설됐다.
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김의숙)은 지난 20일 연세대 간호대학 소망관에서 '제1기 환자안전 전문가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환자안전법 시행 이후 일정규모 이상 의료기관에는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환자안전 위원회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담인력 배치율은 76.3%에 불과한 실정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환자안전 전담가는 1023명으로 대부분이 간호사다.
특히, 국가 환자안전본부 및 환자안전지원센터, 대한병원협회 등과 연계해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신규 및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은 전문성과 활성화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컨설턴트이자 국제적인 환자안전 전문가인 김현옥 연세대 간호대학 객원교수가 전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 교수는 국제적인 환자안전 적용사례를 활용해 그룹워크 중심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 간호사가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며 "그룹워크의 진행을 돕는 퍼실리테이터들 역시 국내 유수의 환자안전 전문가들로 참가자들은 더욱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자안전 전문가과정은 병원에서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환자안전 관련 담당자들의 함량을 높이기 위해 최근 재단 내 환자안전센터(센터장 천자혜)에 개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