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기업 간 공동연구 방안 모색
간담회에는 박구선 이사장을 비롯해 7개 입주기업 대표와 재단 임직원 등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오송재단과 입주기업 간 공동연구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구선 이사장은 “바이오 신약개발은 미래 유망 신산업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오송재단과 입주기업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오송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현재 10여개 바이오신약개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재단은 입주기업에 공동기기실 장비 무료사용, 재단 장비 활용 시 사용료 감면 등 지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