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애로사항 청취…“서울시 정책에 적극 반영”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자이냅스(대표이사 주동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핵심 주체인 기업의 현장 목소리와 청년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달 29일 자사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자이냅스는 미래에셋대우·한국수출입은행·산업은행·서울대 등을 위한 AI·빅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자연어 처리(NLP) 기술 보유 스타트업으로 2019년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방문은 박원순 시장의 가상 음성 시연을 시작으로 기계 독해(Machine Reading Comprehension·MRC)·챗봇 등 자이냅스 AI·빅데이터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스타트업 입장에서 서울시에 바라는 정책 제언을 경청하고 답변하는 간담회도 진행됐다.
박원순 시장은 “많은 청년들이 서울시 정책에 대해 의견을 주셔야 하고, 서울시는 청년들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서울시는 스타트업과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과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귀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서울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이냅스는 미래에셋대우·한국수출입은행·산업은행·서울대 등을 위한 AI·빅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자연어 처리(NLP) 기술 보유 스타트업으로 2019년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방문은 박원순 시장의 가상 음성 시연을 시작으로 기계 독해(Machine Reading Comprehension·MRC)·챗봇 등 자이냅스 AI·빅데이터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스타트업 입장에서 서울시에 바라는 정책 제언을 경청하고 답변하는 간담회도 진행됐다.
박원순 시장은 “많은 청년들이 서울시 정책에 대해 의견을 주셔야 하고, 서울시는 청년들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서울시는 스타트업과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과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귀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서울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