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및 외상환자 치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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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웅 교수는 수부 및 미세재건외과, 수부 및 상지외상, 말초신경질환 등을 전문 분야로 진료하고 있으며, 현재 고대 의무기획처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골절학회 이사, 골절학회지 편집위원장,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 및 수련교육위원장,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 및 기획위원장 등으로 활약하며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박종웅 교수는 "역사와 전통의 골절학회의 회장이라는 역할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학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화합을 통해 골절 및 외상환자의 치료에 공헌하고자 하는 학회의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85년 골절연구회로 출발해 올해 34주년을 맞은 골절학회는 정형외과 관련 학회 중 가장 많은 1520여명의 전문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