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접수…연간 최대 2억6600만원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주관기관을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이 복지부로부터 위탁받은 해당 사업은 임상 지식을 갖춘 의사를 대상으로 기초의학·자연과학· 공학 등 타 학문 교육·연구를 지원해 융합연구가 가능한 의사과학자를 양성한다.
사업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인재 육성을 위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의과대학을 주관기관으로 다기관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 가능하다.
진흥원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지망생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석·박사학위 과정 연구지원 및 의사과학자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기관(컨소시엄)당 연간 최대 2억6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참여 희망기관은 이달 14일 오후 2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 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 알림마당 사업공고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이 복지부로부터 위탁받은 해당 사업은 임상 지식을 갖춘 의사를 대상으로 기초의학·자연과학· 공학 등 타 학문 교육·연구를 지원해 융합연구가 가능한 의사과학자를 양성한다.
사업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인재 육성을 위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의과대학을 주관기관으로 다기관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 가능하다.
진흥원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지망생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석·박사학위 과정 연구지원 및 의사과학자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기관(컨소시엄)당 연간 최대 2억6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참여 희망기관은 이달 14일 오후 2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 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 알림마당 사업공고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