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장에서 수장에 등극…임기는 5월 31일부터 3년간
서울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김연수 교수(신장내과·1988년졸)가 이름을 올렸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김 교수를 신임 병원장에 임명하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현재 임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병원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1,2차 이사회를 거쳐 김연수 교수를 1순위로 김용진 교수(순환기내과·1992년졸)를 2순위로 선정한 바 있다.
김연수 신임 병원장은 5월 31일부터 3년간 서울대병원장직을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
김 신임 병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서울대병원 부원장으로 최근 오픈한 '대한외래' 준비부터 개원까지 진두지휘하며 추진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서울의대 교육부학장 및 교무부학장을 거쳤으며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으로 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김 교수를 신임 병원장에 임명하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현재 임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병원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1,2차 이사회를 거쳐 김연수 교수를 1순위로 김용진 교수(순환기내과·1992년졸)를 2순위로 선정한 바 있다.
김연수 신임 병원장은 5월 31일부터 3년간 서울대병원장직을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
김 신임 병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서울대병원 부원장으로 최근 오픈한 '대한외래' 준비부터 개원까지 진두지휘하며 추진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서울의대 교육부학장 및 교무부학장을 거쳤으며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으로 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