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등 기술서비스·인증자원 공유
글로벌 규격인증 시험기관 유씨에스(UCS)와 CE 인증 유럽기관 SZU 한국지사 에스지유코리아(SZU Korea)는 지난 4일 상암동 에스지유코리아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한모 UCS 사장과 오재영 SZU Korea 지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의료기기·전자파·기계류 등과 관련한 상호 간 기술서비스, 인증자원 및 인증시험에 대한 공유, 인적교류, 공동프로젝트 발굴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오재영 SZU Korea 지사장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회사의 각 국가별 시험소 설립보다 국내 굴지 시험소와의 MOU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우선”이라며 “이번 행사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정한모 UCS 사장은 “시험인증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MOU가 국내 제조업체들에게 더 많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유씨에스는 KOLAS(한국인정기구)·IECEE(국제전기기술위원회) 인정시험소로 안양에 본사와 전기안전시험소를 두고 있다.
화성에 두 곳의 EMC(전자기파 적합성)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외 전기안전, 전자파, 무선, 신뢰성 등에 대한 글로벌 규격인증 시험기관이다.
협약식에는 정한모 UCS 사장과 오재영 SZU Korea 지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의료기기·전자파·기계류 등과 관련한 상호 간 기술서비스, 인증자원 및 인증시험에 대한 공유, 인적교류, 공동프로젝트 발굴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오재영 SZU Korea 지사장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회사의 각 국가별 시험소 설립보다 국내 굴지 시험소와의 MOU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우선”이라며 “이번 행사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정한모 UCS 사장은 “시험인증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MOU가 국내 제조업체들에게 더 많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유씨에스는 KOLAS(한국인정기구)·IECEE(국제전기기술위원회) 인정시험소로 안양에 본사와 전기안전시험소를 두고 있다.
화성에 두 곳의 EMC(전자기파 적합성)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외 전기안전, 전자파, 무선, 신뢰성 등에 대한 글로벌 규격인증 시험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