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와 유관기관 160명 참석-조인성 원장 "준정부기관 지정, 도약 시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25일 대회의실에서 인권경영 헌장 선포 등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 기념에는 조인성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보건복지부 및 유관 공공기관장, 관계 학회, 협회 등 주요 인사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은 임직원 뿐 아니라 국민, 고객,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모든 사람이 건강할 권리를 누리도록 하는데 사명과 책임을 다 할 것 ▲인권 관련 규범 준수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를 위한 노력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아동 및 강제노동 금지 ▲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협력사 등 인권존중 및 상생발전 노력 등을 담았다.
조인성 원장은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사람중심 신뢰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하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및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 직원이 만족하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 개선,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온 국민의 평생 건강을 위한 믿음직한 동반자’로 기관의 비전을 새롭게 하여, 모든 사람을 위한 차별이 없는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조인성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1월 준정부 기관 지정, 그리고 창립 5주년을 맞은 새로운 도약의 시점에서 인권경영 선포를 계기로 건강증진 및 건강형평성 도모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국민에게 꼭 필요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원장은 "임직원을 포함하여 우리기관과 관련된 모든 분들을 존중하며,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개발원이 펼치는 정책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보건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개발원의 창립 5주년을 축하하며, 지역보건 및 금연, 절주, 구강, 영양, 신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부와 함께 국민에게 기여한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창립 기념에는 조인성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보건복지부 및 유관 공공기관장, 관계 학회, 협회 등 주요 인사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은 임직원 뿐 아니라 국민, 고객,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모든 사람이 건강할 권리를 누리도록 하는데 사명과 책임을 다 할 것 ▲인권 관련 규범 준수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를 위한 노력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아동 및 강제노동 금지 ▲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협력사 등 인권존중 및 상생발전 노력 등을 담았다.
조인성 원장은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사람중심 신뢰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하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및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 직원이 만족하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 개선,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온 국민의 평생 건강을 위한 믿음직한 동반자’로 기관의 비전을 새롭게 하여, 모든 사람을 위한 차별이 없는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조인성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1월 준정부 기관 지정, 그리고 창립 5주년을 맞은 새로운 도약의 시점에서 인권경영 선포를 계기로 건강증진 및 건강형평성 도모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국민에게 꼭 필요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원장은 "임직원을 포함하여 우리기관과 관련된 모든 분들을 존중하며,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개발원이 펼치는 정책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보건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개발원의 창립 5주년을 축하하며, 지역보건 및 금연, 절주, 구강, 영양, 신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부와 함께 국민에게 기여한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