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제 모습 되찾는 역할 기대…임기는 1년
권용진 교수, UAE 병원행으로 새로운 단장 임명
서울의대 홍윤철 교수(예방의학교실)가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장에 임명됐다.
서울대병원은 권용진 교수가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Sheikh Khalifa Specialist Hospital)으로 파견 근무에 들어가면서 앞으로 공공의료사업단을 이끌어나갈 인물로 홍 교수를 택했다. 임기는 1년.
홍 교수는 현재 서울대 환경의학연구소장으로 환경의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인물.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 석사, 가톨릭대학교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은 취임 당시부터 공공의료 역할 확대를 통해 서울대병원의 제 모습을 되찾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공공의료사업단장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 홍 교수는 자신의 경력을 살려 사업단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은 권용진 교수가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Sheikh Khalifa Specialist Hospital)으로 파견 근무에 들어가면서 앞으로 공공의료사업단을 이끌어나갈 인물로 홍 교수를 택했다. 임기는 1년.
홍 교수는 현재 서울대 환경의학연구소장으로 환경의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인물.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 석사, 가톨릭대학교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은 취임 당시부터 공공의료 역할 확대를 통해 서울대병원의 제 모습을 되찾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공공의료사업단장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 홍 교수는 자신의 경력을 살려 사업단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