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역…맘모톰 절제술 소송 쟁점부터 향후 대응까지
'맘모톰을 이용한 유방의 양성종양 절제술', 일명 맘모톰 절제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에 대해 법적 소송을 하고 있는 실손보험사에 맞대응 하기위해 대한외과의사회가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외과의사회는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서울역 KTX 4층 대회의실에서 맘모톰 절제술 관련 소송 쟁점과 전략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법인 오킴스 박다희 변호사가 맘모톰 절제술 관련 소송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김용범 변호사와 오성헌 변호사가 보험회사 측 주장의 요지 및 향후 대응전략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 엄태섭 변호사가 맘모톰 절제술 관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견 및 대언론 전략 등 대응방안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외과의사회는 "보험사들이 무차별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어 의료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소송 쟁점과 향후 대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외과의사회는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서울역 KTX 4층 대회의실에서 맘모톰 절제술 관련 소송 쟁점과 전략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법인 오킴스 박다희 변호사가 맘모톰 절제술 관련 소송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김용범 변호사와 오성헌 변호사가 보험회사 측 주장의 요지 및 향후 대응전략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 엄태섭 변호사가 맘모톰 절제술 관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견 및 대언론 전략 등 대응방안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외과의사회는 "보험사들이 무차별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어 의료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소송 쟁점과 향후 대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