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이준호 교수 로봇 수술팀 시행…경남 지역에서 첫 사례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 외과 이준호 로봇 수술팀이 경상남도 지역에서 처음으로 로봇 수술기를 활용해 유두와 유륜을 보존한 유방 전절제 및 동시 재건술에 성공했다.
삼성창원병원 관계자는 "외과 이준호 교수와 성형외과 강대일 교수가 유방암을 진단받은 여성 환자에게 다빈치Xi(da Vinci Xi)를 이용해 유방 전절제 및 동시 재건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최소 침습적인 수술법으로 암을 정밀하게 치료하면서 유두와 유륜을 포함해 유방을 최대한 보존하고 재건하며 흉터를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준호 교수는 "기존에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유방 전절제, 재건 수술은 유방 전면에 큰 상처를 남기는 한계점이 있었다"며 "로봇 수술팀은 최소 침습적인 선진 수술기법을 도입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창원병원 관계자는 "외과 이준호 교수와 성형외과 강대일 교수가 유방암을 진단받은 여성 환자에게 다빈치Xi(da Vinci Xi)를 이용해 유방 전절제 및 동시 재건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최소 침습적인 수술법으로 암을 정밀하게 치료하면서 유두와 유륜을 포함해 유방을 최대한 보존하고 재건하며 흉터를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준호 교수는 "기존에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유방 전절제, 재건 수술은 유방 전면에 큰 상처를 남기는 한계점이 있었다"며 "로봇 수술팀은 최소 침습적인 선진 수술기법을 도입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