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대체학회 학술대회 오는 9일 고려대 안암병원 유광사홀
대한수혈대체학회(KRSTA, Korean Research Society of Transfusion Alternatives)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9일 토요일 고려대 안암병원 유광사홀(의대 본관2층)에서 열린다.
5개 세션으로 진행하는 학술대회는 수혈대체 치료의 성공적인 치료 사례 공유, 수혈가이드 라인 제정의 의미와 활용방안 논의 등을 통해 환자혈액관리(PBM, Patient Blood Management)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두 번째 세션은 ‘증례발표’ 세션으로 먼저 고려대와 순천향대에서 증례발표를 하고 두 번째 세션은 인제대, 분당서울대, 부천세종병원, 동아대가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좌장은 고재환 교수(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최동호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외과)가 각각 맡는다.
세 번째 세션은 ‘사회적 프로그램’에 대한 세션으로 ▲혈액공급과 수혈정책(아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영애) ▲수혈가이드라인 제정의 의미와 그 활용방안(인제대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엄태현) ▲병원 단위에서의 환자혈액관리 경험(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종훈)등을 다룬다. 좌장은 이규열 교수(부산센텀병원 정형외과)가 맡는다.
네 번째 세션은 ‘수혈대체요법의 과학’ 세션으로 ▲수혈된 적혈구 연령과 수술 후 임상결과(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권지혜) ▲드물지만 매우 치명적인 재앙 : 수혈 후 이식편대숙주병(인제대 상계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한태희) ▲정맥 철분 치료의 안전 문제(동아대 혈액종양내과 오성용)를 발표한다. 좌장은 유영진 교수(인제대 상계백병원 혈액종양내과)가 맡는다.
마지막 세션은 ‘무수혈치료의 실제 진행과정’ 세션으로 ▲순천향대병원의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센터 운영현황(순천향대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선영) ▲급성동량혈액희석법 비디오 시범(인제대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유병훈) 등을 다룬다. 좌장은 유병훈 교수(인제대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맡는다.
이정재 학회장(순천향대 서울병원 산부인과)은 “수혈대체학회는 2006년부터 심포지움을 개최하며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해왔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환자혈액관리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 세션으로 진행하는 학술대회는 수혈대체 치료의 성공적인 치료 사례 공유, 수혈가이드 라인 제정의 의미와 활용방안 논의 등을 통해 환자혈액관리(PBM, Patient Blood Management)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두 번째 세션은 ‘증례발표’ 세션으로 먼저 고려대와 순천향대에서 증례발표를 하고 두 번째 세션은 인제대, 분당서울대, 부천세종병원, 동아대가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좌장은 고재환 교수(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최동호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외과)가 각각 맡는다.
세 번째 세션은 ‘사회적 프로그램’에 대한 세션으로 ▲혈액공급과 수혈정책(아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영애) ▲수혈가이드라인 제정의 의미와 그 활용방안(인제대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엄태현) ▲병원 단위에서의 환자혈액관리 경험(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종훈)등을 다룬다. 좌장은 이규열 교수(부산센텀병원 정형외과)가 맡는다.
네 번째 세션은 ‘수혈대체요법의 과학’ 세션으로 ▲수혈된 적혈구 연령과 수술 후 임상결과(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권지혜) ▲드물지만 매우 치명적인 재앙 : 수혈 후 이식편대숙주병(인제대 상계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한태희) ▲정맥 철분 치료의 안전 문제(동아대 혈액종양내과 오성용)를 발표한다. 좌장은 유영진 교수(인제대 상계백병원 혈액종양내과)가 맡는다.
마지막 세션은 ‘무수혈치료의 실제 진행과정’ 세션으로 ▲순천향대병원의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센터 운영현황(순천향대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선영) ▲급성동량혈액희석법 비디오 시범(인제대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유병훈) 등을 다룬다. 좌장은 유병훈 교수(인제대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맡는다.
이정재 학회장(순천향대 서울병원 산부인과)은 “수혈대체학회는 2006년부터 심포지움을 개최하며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해왔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환자혈액관리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