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협약식-조인성 원장 "한국사회 건강한 노후 결과 도출 기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6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인구고령화 연구소(소장 조지 리슨, Dr. George W. Leeson)와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letter of agreement)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옥스퍼드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옥스퍼드 인구고령화 연구소 조지 리슨 소장, 데비 러셀(Debby Russell) 연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이주열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고령화 도래에 따른 급격한 사회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양 기관 간 고령화·질병예방·건강증진에 대한 지식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역량강화 등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주요 협약 사항은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인구고령화 등에 대한 지식 및 정보교류, 워크숍, 세미나, 컨퍼런스 개최 등 공동 연구 활동, 인력 역량강화 지원 등이며 협약 기한은 3년이다.
협약 대상인 옥스퍼드대 인구고령화연구소는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변화 및 통계를 심도 깊게 연구하는 영국 최초의 연구기관으로서 1998년 설립됐으며 현재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및 유럽에 협력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조인성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고령화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옥스퍼드대 고령화 연구소와 건강수명의 연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상호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협약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조 원장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 중인 한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상호 발전적인 결과물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옥스퍼드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옥스퍼드 인구고령화 연구소 조지 리슨 소장, 데비 러셀(Debby Russell) 연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이주열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고령화 도래에 따른 급격한 사회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양 기관 간 고령화·질병예방·건강증진에 대한 지식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역량강화 등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주요 협약 사항은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인구고령화 등에 대한 지식 및 정보교류, 워크숍, 세미나, 컨퍼런스 개최 등 공동 연구 활동, 인력 역량강화 지원 등이며 협약 기한은 3년이다.
협약 대상인 옥스퍼드대 인구고령화연구소는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변화 및 통계를 심도 깊게 연구하는 영국 최초의 연구기관으로서 1998년 설립됐으며 현재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및 유럽에 협력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조인성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고령화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옥스퍼드대 고령화 연구소와 건강수명의 연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상호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협약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조 원장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 중인 한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상호 발전적인 결과물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