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병 자가채취 키트 전국 약국 공급·판매
티씨엠생명과학(TCM생명과학)은 지오영과 패드형 여성질병 자가채취 키트 ‘가인패드’ 전국 약국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지오영은 전국 1만3000곳 약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제약 유통기업으로 약 2만종의 의약품을 병원·약국에 공급하며 지난해 약 2조57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티씨엠생명과학은 협약을 통해 가인패드의 전국 약국 공급·판매기반을 확보했다.
가인패드는 패드형 여성질병 자가채취 키트로 팬티라이너 형태 패드를 약 4시간 동안 착용한 후 착불 택배로 전문 의료검사센터로 보내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성매개 감염질환(STD) 감염 여부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여성들이 병원에서 창피하게 브러시로 내진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 없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전국 편의점에 이어 약국으로 가인패드 공급을 추진했다”며 “국내 최대 제약 유통기업인 지오영과 손을 잡은 만큼 판매실적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티씨엠생명과학은 지난달 초 중국 10대 제약기업인 푸싱그룹과 1200만달러 규모 가인패드 공급·판매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말레이시아 국립암센터 납품을 위해 말레이시아 보건부 허가를 획득하는 등 해외 유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오영은 전국 1만3000곳 약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제약 유통기업으로 약 2만종의 의약품을 병원·약국에 공급하며 지난해 약 2조57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티씨엠생명과학은 협약을 통해 가인패드의 전국 약국 공급·판매기반을 확보했다.
가인패드는 패드형 여성질병 자가채취 키트로 팬티라이너 형태 패드를 약 4시간 동안 착용한 후 착불 택배로 전문 의료검사센터로 보내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성매개 감염질환(STD) 감염 여부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여성들이 병원에서 창피하게 브러시로 내진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 없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전국 편의점에 이어 약국으로 가인패드 공급을 추진했다”며 “국내 최대 제약 유통기업인 지오영과 손을 잡은 만큼 판매실적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티씨엠생명과학은 지난달 초 중국 10대 제약기업인 푸싱그룹과 1200만달러 규모 가인패드 공급·판매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말레이시아 국립암센터 납품을 위해 말레이시아 보건부 허가를 획득하는 등 해외 유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