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투쟁기금으로만 5천만원 "단결해서 어려움 극복해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이태연)가 의료개혁쟁취투쟁에 대한 적극 지지의 뜻을 밝히며 투쟁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정형외과의사회는 지난해 4000만원에 이어 다시 1000만원을 전달함으로써 2년 동안 투쟁기금으로만 총 5000만원을 냈다.
이태연 회장은 "의료계가 헤쳐나가야 할 현실이 어렵다고 하지만 단결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며 "투쟁기금을 모아 문재인 케어 저지를 전면에 내세운 의협의 투쟁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투쟁과 협상은 전략적으로 병행해야 한다"며 "정형외과의사회는 앞으로도 의협의 모든 방침을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정형외과의사회는 지난해 4000만원에 이어 다시 1000만원을 전달함으로써 2년 동안 투쟁기금으로만 총 5000만원을 냈다.
이태연 회장은 "의료계가 헤쳐나가야 할 현실이 어렵다고 하지만 단결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며 "투쟁기금을 모아 문재인 케어 저지를 전면에 내세운 의협의 투쟁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투쟁과 협상은 전략적으로 병행해야 한다"며 "정형외과의사회는 앞으로도 의협의 모든 방침을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