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인플루엔자 진단기술 경쟁력 입증
진단시약·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가 지난 27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등록 특허는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 키트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
사람의 가래나 인후분비물 등을 채취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A·B형, H1N1, H3N2 등 다양한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감별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국내에 이어 미국 특허까지 취득해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부문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회사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2014년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네디아 멀티인플루엔자 항원 래피드’를 국내 출시했으며,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등록 특허는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 키트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
사람의 가래나 인후분비물 등을 채취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A·B형, H1N1, H3N2 등 다양한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감별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국내에 이어 미국 특허까지 취득해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부문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회사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2014년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네디아 멀티인플루엔자 항원 래피드’를 국내 출시했으며,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