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대비 목동 주민들과 대화 "규제완화 주거불안 해결해야"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양천갑 당협위원장, 보건복지위)는 지난 8일 양천구 목동에서 황교안 당대표와 함께 부동산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유한국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박덕흠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이헌승, 함진규, 송언석, 홍철호 의원 그리고 서울 강남갑 당협위원장 이종구 의원이 함께 했다.
자유한국당이 기획한 부동산 현장 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재개발·재건축 규제의 상징성이 가장 큰 목동에서 문재인 정권의 반시장 부동산정책 피해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당의 정책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후 황교안 당대표, 김승희 의원을 비롯해 주민들과 함께 목동신시가지 1단지 현장으로 이동해 노후된 목동 건축물의 위험성을 직접 점검했다. 실제로 방문한 노후된 아파트 지하에는 벽면에 실금이 생겼거나 지면과 건축물의 공간이 벌어지는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문제로 인한 재건축의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황교안 당대표는 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해 집값폭등과 함께 전셋값까지 치솟으면서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또한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 재개발 역시 무차별적으로 규제하면서 많은 주민들의 주거권을 가로막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이정부의 반시장 부동산정책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김승희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서울시의 각종 규제 정책들로 인해 목동 주민들은 노후 아파트의 심각한 안전문제 속에서 끝없는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이 제시한 규제 완화-공급 확대 부동산 정책을 통해 목동 뿐만 아니라 서울의 수많은 노후 아파트 주민들이 안고 있는 주거안전 불안과 부동산 혼란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유한국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박덕흠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이헌승, 함진규, 송언석, 홍철호 의원 그리고 서울 강남갑 당협위원장 이종구 의원이 함께 했다.
자유한국당이 기획한 부동산 현장 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재개발·재건축 규제의 상징성이 가장 큰 목동에서 문재인 정권의 반시장 부동산정책 피해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당의 정책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후 황교안 당대표, 김승희 의원을 비롯해 주민들과 함께 목동신시가지 1단지 현장으로 이동해 노후된 목동 건축물의 위험성을 직접 점검했다. 실제로 방문한 노후된 아파트 지하에는 벽면에 실금이 생겼거나 지면과 건축물의 공간이 벌어지는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문제로 인한 재건축의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황교안 당대표는 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해 집값폭등과 함께 전셋값까지 치솟으면서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또한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 재개발 역시 무차별적으로 규제하면서 많은 주민들의 주거권을 가로막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이정부의 반시장 부동산정책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김승희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서울시의 각종 규제 정책들로 인해 목동 주민들은 노후 아파트의 심각한 안전문제 속에서 끝없는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이 제시한 규제 완화-공급 확대 부동산 정책을 통해 목동 뿐만 아니라 서울의 수많은 노후 아파트 주민들이 안고 있는 주거안전 불안과 부동산 혼란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