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H-L1005, MMP 효소 저해 기전 천연물의약품
코넥스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 안지오랩이 자체 개발한 치주질환 치료제 ALH-L1005(코드명 AL102-PDT)가 임상2상에 돌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일 안지오랩의 만성 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ALH-L1005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임상2상 시험을 승인했다.
ALH-L1005는 MMP 효소를 저해함으로써 만성치주염에 따른 잇몸과 치조골의 분해를 억제해 치아 소실을 예방해 주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MMP 효소 저해제로 미국 FDA 승인 받은 유일한 치주질환치료제는 저용량의 항생제인데 반해 ALH-L1005는 천연물의약품으로써 장기 반복투여 독성시험, 유전독성, 안전성약리 시험에서 고용량에서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안지오랩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국내에서 만성치주염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3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임상시험 이후 기술이전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일 안지오랩의 만성 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ALH-L1005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임상2상 시험을 승인했다.
ALH-L1005는 MMP 효소를 저해함으로써 만성치주염에 따른 잇몸과 치조골의 분해를 억제해 치아 소실을 예방해 주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MMP 효소 저해제로 미국 FDA 승인 받은 유일한 치주질환치료제는 저용량의 항생제인데 반해 ALH-L1005는 천연물의약품으로써 장기 반복투여 독성시험, 유전독성, 안전성약리 시험에서 고용량에서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안지오랩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국내에서 만성치주염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3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임상시험 이후 기술이전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