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인공은 연대 원주의대 최원우, 원광의대 정은별
취재현장 발로 뛰며 기자작성 경험 쌓을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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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인턴기자 수료장을 받은 주인공은 최원우 기자(연세대 원주의대 본1년), 정은별 기자(원광의대 예과 2년).
이들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2주간의 의대생 인턴기자로서 신종 코로나 방역 현장부터 기자간담회, 국회 토론회를 취재하는 등 취재기자로 활동했다.
또한 제약사, 식약처 등 임상의사 이외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선배의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로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의대생 인턴기자 프로그램은 의대생들이 일선 취재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기사를 작성하는 등 의료전문기자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최원우 기자는 "의대생 인턴기자 프로그램은 의료인으로서의 지식, 넓은 시야, 환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두루 갖춘 의대생이 될 기회를 주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은별 기자는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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