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대비 248명 추가 발생했다. 총 확진환자 수는 7382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일 0시 현재, 전날 0시 대비 248명의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총 확진환자 수는 7382명이다"라고 밝혔다.

지역별 추가 확진환자 248명 현황은 서울 10명, 대구 190명, 광주 2명, 대전 1명, 세종 3명, 경기 1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북 26명 등이다.

총 확진환자 7382명 중 166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7165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51명이 사망했다.

확진환자 접촉자 18만 9236명 중 17만 1778명이 음성 판정됐으며, 1만 7458명은 검사를 진행 중인 상태다.

지역별 서울 130명, 부산 96명, 대구 5571명, 인천 9명, 광주 15명, 애전 19명, 울산 24명, 세종 6명, 경기 152명, 강원 28명, 충북 25명, 충남 102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북 1107명, 경남 83명, 제주 4명 등이다.

전국 인구 10만명 발생률은 대구 228.6명으로 가장 높고, 이어 경북 41.6명, 충남 4.8명 등이며 전국 평균 14.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