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주요인사들 건보공단 찾아 자금확보 필요성 제기 대구경북만 지원해서는 안돼...조기급여 지역 확대해야
코로나19 장기화로 병원계 보릿고개가 본격화되면서 여유자금 확보를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병원계 주요 인사들은 10일 오후 건강보험공단을 직접 찾아 앞서 정부가 약속한 요양급여비 선지급을 3월분부터 조속한 지급을 요청할 계획이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병원계 주요 인사들은 10일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을 만나 3월분 요양급여비 선지급을 요구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로 경영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요양급여비 조기지급을 시작한 상황. 정부는 대구경북지역에 한해서만 지난해 3, 4월분 요양급여비를 선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병원계는 코로나19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상황으로 이를 확대할 것을 요구, 병원계 주요 인사들이 직접 건보공단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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