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 비대면의료 발표 후속책-취약계층 등 방문건강서비스 지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11일 "지난 7일 정부가 ‘한국형 뉴딜’ 사업으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화상연계 방문건강관리 등 기존 디지털 기반 비대면 의료 시범사업 추진을 발표함에 따라, 자체 연구와 조직 강화 등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장된 ‘한국형 뉴딜’ 프로젝트는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사회 비대면화(Untact)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하는 정부의 전략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그리고 SOC 디지털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건강증진개발원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보건소를 중심으로 건강 위험군에 대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수행중이고, 매년 약 130만명의 취약계층과 노인을 대상으로 전국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관리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확장된 ‘한국형 뉴딜’ 프로젝트는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사회 비대면화(Untact)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하는 정부의 전략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그리고 SOC 디지털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건강증진개발원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보건소를 중심으로 건강 위험군에 대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수행중이고, 매년 약 130만명의 취약계층과 노인을 대상으로 전국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관리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