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정신건강 홍보 활동-윤석준 단장 "정신건강 편견해소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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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마인드는 청년의 정신건강을 응원한다는 의미와 함께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앤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우수한 활동을 펼친 18개팀을 선정해 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하여 23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윤석준 단장(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은 "새로운 시대의 리더인 청년의 밝고 개방된 에너지가 앞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과 편견 해소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