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개 병원 중 전국 12위-안희배 원장 "고객만족 경영 더욱 노력"
동아대병원(원장 안희배)이 10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차 환자경험 적정성 평가에서 전국 42개 상급종합병원 중 부산·울산·경남 1위, 전국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환자경험 적정성 평가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존중하고 개인의 필요와 선호, 가치에 상응하는 진료서비스를 국민 관점에서 제공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로 2017년 처음 도입됐다.
공개 결과는 2019년에 실시한 2차 평가다. 평가대상기관이 종전 500병상 이상에서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까지 확대돼 154개 의료기관 2만 392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희배 원장은 "환자경험평가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에 대해 입원환자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족도를 평가하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번 성과에 만족하기보다 고객만족 경영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 환자경험 적정성 평가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존중하고 개인의 필요와 선호, 가치에 상응하는 진료서비스를 국민 관점에서 제공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로 2017년 처음 도입됐다.
공개 결과는 2019년에 실시한 2차 평가다. 평가대상기관이 종전 500병상 이상에서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까지 확대돼 154개 의료기관 2만 392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희배 원장은 "환자경험평가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에 대해 입원환자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족도를 평가하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번 성과에 만족하기보다 고객만족 경영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